신한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자산운용손익과 위험률차손익이 감소하면서 전년 대비 떨어졌다.
22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익은 2천7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5억 원 10.2%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초회보험료(APE)는 3천30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억 원 7.9% 감소했다.
보장성 APE는 3천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8억 원 13.9% 증가했다. 이는 보장성 보험 중심의 판매가 실적을 이끌었다고 신한라이프는 설명했다.
관련기사
- 美 6월 소비자물가 9.1% 급등…1981년 이후 최고2022.07.14
- 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 순이익 99% 늘었다2022.05.24
- 신한라이프, '에비드넷'과 헬스케어 사업 고도화2022.02.16
- 신한라이프 헬스케어 자회사 '신한큐브온' 출범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