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테크놀로지스,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2종 출시

화면주사율 최대 480Hz 풀HD 디스플레이 적용, 지싱크·프리싱크 지원

홈&모바일입력 :2022/07/22 09:35

델테크놀로지스가 22일 게임용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풀HD 480Hz, 4K 120Hz, 풀HD 165Hz, 풀HD 360Hz 패널 중 용도에 따라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고 키 별 RGB LED 조명을 적용할 수 있는 체리 MX 울트라로우 프로파일 기계식 키보드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에일리언웨어 m17 R5 AMD 어드밴티지 모델. (사진=델테크놀로지스)

에일리언웨어 m17 R5는 AMD 라이젠 9 6900HX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6850M XT 그래픽칩셋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출시 제품에 적용된 방열 기술인 '에일리언웨어 크라이오테크', 밀폐된 금속 재질 관을 통해 열을 전달하는 베이퍼 챔버 등을 적용했다.

화면주사율이 최대 480Hz인 17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고 움직임이 많은 장면에서 화면 잘림이나 밀림 현상을 최소화하는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세서와 그래픽칩셋 사이 데이터 전송을 최적화하는 AMD 스마트액세스 메모리 등을 지원한다.

가격은 라이젠 7 6800H 프로세서와 라데온 RX 6700M(GDDR6 10GB), DDR5 16GB 메모리와 512GB SSD, 165Hz 풀HD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이 292만 6천원부터(델 직판가 기준).

관련기사

에일리언웨어 x17 R2. (사진=델테크놀로지스)

에일리언웨어 x17 R2는 인텔 12세대 코어 H 프로세서와 화면주사율 최대 480Hz 17인치 풀HD(1920×1080 화소) 디스플레이,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칩셋을 장착했다.

가격은 코어 i7-1270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 Ti(GDDR6 8GB), DDR5 32GB 메모리와 512GB SSD, 165Hz 풀HD 디스플레이 탑재 모델이 405만 9천원부터(델 직판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