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가 오는 28일 출시할 APS-C 센서 탑재 미러리스 카메라 'Z30'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Z30은 무게가 350g(본체 기준)로 Z마운트 내장 미러리스 카메라로 가장 가벼우며 상위 기종인 Z7과 동일한 엑스피드(EXPEED) 6 영상처리엔진과 지난 해 출시한 Z fc와 동일한 센서를 탑재했다.
일상 촬영과 영상 등 브이로그에 초점을 두었고 회전식 LCD 모니터와 동영상 촬영 여부를 알수 있는 'REC 램프'를 탑재했다. 최대 4K UHD(3840×2160)/30p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Z30을 오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구매 후 11월 7일까지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및 승인을 마치면 추가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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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내장 마이크에 장착해 외부 소음을 줄일 수 있는 스몰리그 윈드 머프 3859 이외에 정품 배터리(EN-EL25)나 카메라 가방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바디 단품이 88만원, 표준 줌렌즈킷이 108만원이다. 제품 상세 정보와 행사 참여 방법 등은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