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와 지마켓이 CJ제일제당과 손잡고 결식아동 후원금 총 4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와 지마켓은 6월16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CJ제일제당 비비고 제품 할인행사를 진행, 해당 제품 판매 수익의 1%를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3사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총 4천만원의 금액을 전국푸드뱅크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전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영양가 있는 식품을 구입해 지원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마트는 2013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0년간 3만장이 넘는 헌혈증서와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5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동 안전 물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으로 취약한 아동들을 돕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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