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김성국, 남상협)가 '우리 집 밥상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최근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르면서 집에서 직접 요리해 밥을 먹는 집밥족을 응원하기 위한 사진 콘테스트다.
참여 방법은 홈쇼핑모아 앱에서 직접 찍은 우리 집 집밥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홈쇼핑모아 내부 심사를 거쳐 30명에게는 '이영자가 선택한 해화당 갈비탕 세트', 5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한다. 또 선정된 80개 작품 중 최우수작 5개는 홈쇼핑모아 앱 시작화면에 공개될 예정이다.
버즈니 곽일신 비즈니스 조직장은 “실제로 외식비 부담에 지난달 홈쇼핑모아 이용자의 간편 조리식 구매 건수가 전 월 대비 21.4% 증가했고,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라며 “고물가시대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준비한 이번 사진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상반기 모바일 홈쇼핑 검색어 1위는 ‘다이슨 에어랩’2022.06.30
- 모바일 홈쇼핑 인기 브랜드 2위 ‘삼성’...1위는?2022.03.08
- 버즈니, ‘홈쇼핑모아’ 브랜드·슬로건 개편2022.02.22
- 버즈니, 지난해 명품 구매 전년 대비 366%↑...1위는 ‘구찌’202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