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일상비일상의틈에서 '레고 90주년' 전시

다양한 모형 전시…인기 레고 상품 최대 25% 할인 구매 가능

방송/통신입력 :2022/07/20 09:09

LG유플러스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글로벌 완구 브랜드 레고코리아와 함께 레고 창립 90주년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4일부터 총 2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인 '홀맨'과 '무너'를 비롯해 다양한 레고 조형물이 전시된다. 관람객은 '나만의 미니피겨 제작' 등 레고 관련 체험도 할 수 있다. 

틈 1층에는 레고로 제작된 높이 1m 크기의 홀맨·무너와 유명 스포츠카 모형 장식의 대형 포토월이 설치돼 있다. 1층에 마련된 체험존에서 관람객은 컬러 브릭 뽑기, 브릭 쌓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다.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자에게는 체험 완료시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카드가 제공된다. 도장을 2개 이상 적립하면 레고 스타트팩과 키링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9만개의 레고 브릭으로 제작한 국보 '경복궁 근정전'과 덴마크 빌룬드의 레고 본사 박물관의 희귀 레고 15점 등 총 45점의 레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레고 시리즈의 전신이 되는 '레고 타운'과 '레고 캐슬' 등 레고의 중요한 순간과 로고 변천사도 볼 수 있다. 

2층에서는 레고 인기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배트맨 배트모빌 텀블러 ▲캄 노우-FC바르셀로나 축구 클럽 경기장 ▲베스파125 ▲레고 난초 등이 있다. 일상비일상의틈 앱 가입자는 레고 상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7만원 이상 구매한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에게는 레고 접이식 우산이 한정판으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레고 팝업 전시를 기념해 다음달 14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비일상의틈 앱에 가입한 후 '레고 TMI 퀴즈 이벤트'에 정답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레고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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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5명에게는 다음달 1일 출시 예정인 '사자 기사의 성'을 비롯해 인기 제품인 '페라리 데이토나 SP3', '빈센트 반 고흐-별이 빛나는 밤' 등을 선물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놀이로 소통하는 MZ세대에게 선 넘는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레고코리아와 함께 팝업 전시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