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스테이크360' 서비스 하루만에 100%달성 매진

스테이크90, 180,270은 각각20%,12%,15% 달성

디지털경제입력 :2022/07/16 14:40    수정: 2022/07/16 14:41

위메이드가 선보인 스테이킹 서비스 스테이크360이 서비스 하루도 안되어 100%를 달성하며 매진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유틸리티 코인 ‘리플렉트(REFLECT)’ 선보이고, 위믹스(WEMIX) 기반 스테이킹 서비스 ‘스테이크360(Stake 360)’를 지난 15일 오픈했다.

‘스테이크360’은 새로운 스테이킹 서비스다. 기존 스테이킹 서비스와 차별화해 특정 기간 단위(90, 180, 270, 360일)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세계적으로 코인시장이 침체 되면서 기간이 가장 긴 360일 스테이킹이 인기를 끌었다. 스테이크 360은 서비스 하루도 안되서 매진 되었으며 90일짜리 스테이크가 다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스테이크360은 100%로 매진됐다.

360일을 예치하는 스테이크360은 연간 이율을 23.25% 약속하고 있다. 4개의 상품으로 출시된 스테이킹은 예치규모가 각 1천만개다.

스테이크360에 예치하려면 기존 위믹스를 위믹스 크레딧으로 변환후에 예치하면 된다. 위믹스와 위믹스 크레딧은 1대1의 교환 비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테이크360을 이용하면 리플렉스 합성 자산을 보너스로 지급한다.

리플렉트는 합성 자산이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WEMIX PLAY) 내 게임 경제를 활성화하고, 각 게임 토큰을 통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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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렉트는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하는 다양한 게임 중, 리플렉트 얼라이언스(REFLECT alliance)에 포함된 여러 토큰들을 합성해 만들 수 있다. 게임 별 토큰으로 언제든지 다시 분해할 수도 있다.

다만 스테이킹 이후 중간에 언스테이킹을 할 경우에는 예치금의 5%가 손실 되므로 자신에 맞는 기간을 설정해 스테이킹을 해야 위험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