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전자부품 유통 기업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15일 센시리온·ams오스람·보쉬 등의 센서 솔루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센서 기업 센시리온의 최신 환경 센서를 선보였다. 센시리온의 ‘SEN5x’ 환경 센서 노드는 다중 감지 기능을 갖춰 연구개발(R&D)과 조립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마우저는 소개했다.
유럽 광학 회사 ams오스람의 센서는 자동차용이다. 브레이크와 가스 페달, 연료 수준 측정 센서, 조향 각도 조정 등에 쓸 수 있다.
독일 자동차 부품 업체 보쉬의 ‘BHI260AP’는 웨어러블 기기에 탑재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센서다. 6축 관성측정장치(IMU), 32비트의 사용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 기능을 시스템인패키지(SiP)에 통합했다고 마우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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