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는 14일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라하 인피니티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트라하 인피니티에는 신규 클래스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 추가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래스 ‘스트라이커’는 호쾌한 타격감이 강조된 캐릭터다.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은 격투의 달인 ‘스트라이커’는 숨 돌릴 틈 없는 재빠른 연타와 온몸이 진동하는 묵직한 한방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대륙 ‘드베른’도 추가된다. 사모드, 스웨니아에 이은 3번째 지역 ‘드베른’에는 강력한 사냥터가 추가되며, 솔로 던전과 파티 던전, 시간제 던전, 무한의 탑 등 4개의 던전이 확장된다. 또한, 탈 것과 펫도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새롭게 만나볼 수 있는 탈 것 ‘베티’와 펫 ‘타이’는 전설 등급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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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트라하 인피니티’는 6번째 신규 서버 ‘루츠’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 ‘루츠’에서는 이용자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서버보다 높은 버프로 핫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소환상점에서 장비, 동료 소환 시 높은 등급(희귀~유일 등급) 확률이 2배로 상승하는 ‘확률업 이벤트’도 마련된다.
게임 및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