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아크엔젤, 새 육성 시스템 업데이트

캐릭터 고속성장 재미 위해 최고 레벨 1865Lv, 천사XVII까지 확장

디지털경제입력 :2022/07/14 11:41

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의 새로운 육성 시스템과 아이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뮤 아크엔젤의 게임 시스템에 새로운 성장 및 전투 시스템 ‘소울웨폰’과 마법진 활성화 ‘아티팩트’ 시스템을 적용했다. 

먼저, 각성 스킬을 활성화할 수 있는 ‘소울웨폰’은 캐릭터 800레벨이 되면 서브 퀘스트 진행 후 기능을 오픈할 수 있다. 여러 ‘소울웨폰’을 세트로 활성화하면 ‘공명 스킬’을 획득할 수 있으며, ‘공명 스킬’에는 투기장에 효과가 적용될 수 있는 ‘웨폰 특성’이 있다. 서로 다른 ‘웨폰 특성’ 효과는 ‘투기장’에서 상성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조합을 통해 캐릭터가 더 강해질 수 있다.

웹젠, ‘뮤 아크엔젤’ 캐릭터 육성 시스템 업데이트 실시.

또한 캐릭터 680레벨에서 서브 퀘스트를 완료하면 ‘아티팩트’ 기능이 오픈 된다. 아티팩트를 통해 그에 해당하는 ‘마법진’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아티팩트를 활성화하거나 각성하면 ‘마법진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마법진 포인트’로 마법구를 찍어 기능 옵션을 획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용 클래스 특성 제어가 가능하다.

웹젠은 캐릭터의 보호막 활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광휘의 성물'도 도입한다. 광휘의 성물을 통해 광휘 보호막 획득, 대미지 감소, 적의 다음 공격 무효화 등 다수의 효과를 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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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기존 12개였던 천사 전직 차수를 17개로 늘리고 게임 내 최고 레벨을 1865까지 확장한다.

웹젠은 오늘부터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업데이트 관련 퀴즈와 신규 콘텐츠 인증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들에게는 ‘달빛의보석 2개’, ‘생명의보석 8개’, ‘혼돈의보석 4개’ 등의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