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CNTV 대표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협의회 제12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24년 정기총회 개최일까지다.
박 회장은 동아그룹 홍보실, 서울텔레콤 제작국장, 동아TV 편성제작국장을 거친 방송 전문가다.
2009년부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사와 PP협의회 부회장직을 수행했으며 개별PP발전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박 회장은 "30년간 방송 경험을 토대로 회원사 화합과 단합을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시장에서 PP와 플랫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조율하는 역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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