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스토킹 범죄 예방 CCTV 설치 후원

경기북부경찰청과 피해자 200여명에게 홈보안서비스 1년간 무상 지원

금융입력 :2022/07/13 17:42

DB손해보험은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스토킹 범죄 등 피해자 주거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토킹범죄 피해자 등 강력범죄 노출 우려가 있는 사회적 약자 200명에게 홈보안서비스(CCTV)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왼쪽부터 고영주 DB손해보험부사장, 이문수 경기북부경찰청장, 김환철 경기북부피해자지원센터 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 고영주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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