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업체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사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이 상반기 조달청 판매액 기준 점유율 52%를 기록해, 공공시장 1위를 자리를 지켰다고 11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정보유출·부정접근·위변조 방지 등 웹방화벽 본연의 기능에 API 보안과 봇 공격 방어를 추가한 웹애플리케이션 및 API 보호(WAAP)솔루션이다. 와플 컨트롤 센터를 통해 복수 장비의 일괄 관리가 가능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로 설계돼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펜타시큐리티 COO 김태균 부사장은 "정확한 통계가 존재하는 공공시장은 시장 전체를 평가할 수 있는 척도"라면서 "펜타시큐리티 와플은 14년 연속 1위 브랜드의 자부심을 걸고 날로 치열해지는 웹보안 전선을 굳건히 사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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