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국내 총판인 대원씨티에스가 11일 '크루셜 P3 플러스' SSD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크루셜 P3 플러스는 PCI 익스프레스 4.0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마이크론이 자체 제조한 176단 QLC(4비트)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했다.
최대 읽기 속도는 5000MB/s, 최대 쓰기 속도는 4200MB/s이며 TBW(총 쓰기 용량)는 4TB 제품 기준 800TB, MTTF(평균 고장 시간)는 150만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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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모니터링과 성능 최적화 소프트웨어 '크루셜 스토리지 이그제큐티브 툴', 구형 SSD나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에서 각종 데이터와 운영체제를 복사할 수 있는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등 소프트웨어도 기본 제공된다.
용량은 500GB, 1TB, 2TB, 4TB 등 4종류이며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5년간이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