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명 '48억원'씩…지난주 당첨금의 2.3배 '잭팟' 터졌다

모두 자동선택…당첨번호 '5·6·11·29·42·45'

인터넷입력 :2022/07/03 13:11

온라인이슈팀

2일 추첨한 제1022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5·6·11·29·42·45'로 결정됐다.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모두 5명이다. 이들은 48억6646만8075원씩 받는다. 지난주 당첨금(21억원)의 약 2.3배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이번주 2등은 63명으로 6437만1271원씩 수령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580명은 157만1857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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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2만7962명이며,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15만5059명이다.

자동(반자동 포함)선택 1등 배출점은 5곳으로 △경기 파주시 복권백화점 △충남 부여군 규암복권판매점△전남 목포시 씨유목포세진점 △경북 칠곡군 텀브커피왜관점 로또명당 △경북 포항시 포항오거리CU복권 등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한곳도 없었다. 시도별로는 경북이 두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와 충남, 전남이 각각 한곳이었다. 서울은 한곳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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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제공=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