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가 30일 스토리지 서버 '디스크스테이션 플러스' 시리즈 새 제품인 'DS1522+'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기본 5개 장착 가능하며 메모리는 DDR4 8GB(ECC)를 기본으로 내장했다. 확장 유닛을 이용해 HDD는 최대 15개로 늘릴 수 있다.
내장된 M.2 슬롯은 2개이며 NVMe SSD를 장착해 대용량 데이터 쓰기 시간이나 자주 쓰는 파일의 접근 시간 지연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더넷도 기본 1Gbps급에서 최대 10GbE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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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운영체제인 DSM 7.1과 기본 제공되는 각종 백업·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파일 공유, 공동 작업, IP 카메라와 연동한 감시 기능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간이며 전세계 시놀로지 협력사와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