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2M 공동구매 플랫폼 '사자마켓'이 인기 상품을 한정된 수량에 24시간만 최저가로 선보이는 '사자타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자마켓은 사자타임 코너를 통해 매일 오전 10부터 다음날 10시까지 사자마켓 인기상품 3개를 선정해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상품마다 최대 100개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며, 한정된 수량이 모두 판매가 완료되거나 시간이 만료되면 해당 상품은 정상 판매가로 자동 전환된다.
사자타임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사자마켓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상품 및 신상품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사자마켓에서는 판매되고 있는 상품마다 이용자의 구매 만족도를 반영한 '득템지수'가 표시되며, 해당 지수가 높은 상품을 중심으로 이용자에게 특별한 가격에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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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타임 코너에서는 매일 새로운 상품 3개를 선보이며, 향후 진행될 상품은 '내일 사자'와 '모레 사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진행 예정 상품 중 구매를 원하는 상품은 알람 예약을 통해 사자타임 진행 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C2M(Customer-to-Manufacture) 공동구매' 모델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사자마켓은 이용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시켜 불필요한 중간 유통마진을 줄였다. 다수가 참여하는 기존 공동 구매 서비스와 달리 주변 지인이나 친구 1명을 초대해 함께 구매하는 것이 특징인 2인 공동 구매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