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미 주가 2% 상승…엔화 1998년 이후 최저 수준

◆2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 지수 2.15% 상승한 30530.2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2.45% 상승한 3764.79.

△나스닥 2.51% 상승한 11069.30.

*CNBC에 따르면 UBS는 2022년이나 2023년 미국이나 글로벌 경기 침체가 올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경착륙' 가능성은 높아졌다고 진단. 전 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경기침체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고 강조.

(사진=이미지투데이)

◆환율

△미국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가치 0.2% 상승한 1.0529달러.

△미국 달러화 대비 일본 엔화 가치 1.2% 떨어진 136.67엔.

*블룸버그에 따르면 '비둘기파'인 일본중앙은행(BOJ)과 '매파'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간 통화정책 차이로 엔화 약세 지속. 달러·엔은 1998년 이후 최고치이며, 주요 10개국(G10) 중 통화 가치 절하폭 가장 커. 경제학자 누비엘 루비니는 달러 당 엔화 가치가 140엔까지 갈 수 있다고 전망.

◆채권

△미국 10년물 국채 8bp 오른 3.30%

△독일 10년물 국채 2bp 상승한 1.77%.

△영국 10년물 국채 5bp 상승한 2.65%.

◆상품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1% 상승한 배럴 당 110.65달러.

△금 선물 0.4% 떨어진 온스 당 1832.50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