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대표 정철)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그린스타트업타운 ICT 융합센터 및 플랫폼 구축 사업에서 컨테이너 기반의 PaaS를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클라우드‧빅데이터 관련 스타트업 지원 인프라 및 플랫폼 구축을 통한 충남의 스타트업 육성 기반 조성 및 비대면 산업 등 활성화를 위해 그린스타트업타운 ICT 융합센터 및 플랫폼 구축사업을 착수했다.
이 사업은 클라우드‧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 육성 기반 조성과 비대면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충남 천안에 위치한 개방형 창업 거점인 그린스타트업타운에 입주하는 2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위해 클라우드, 빅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제공하여 빅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AI) 모델 개발 활용도를 높인다.
진흥원은 입주사들이 클라우드 환경을 손쉽게 사용하기 위한 PaaS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무기술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인 ‘칵테일 클라우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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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과 운영/관리를 위한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CNA)의 빌드부터 배포, 모니터링,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API를 제공한다.
나무기술은 관계자는 “스타트업 환경에 최적화된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여 클라우드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개발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