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DGB대구은행과 플랫폼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기술과 마케팅, 지원 부문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기술 부문에선 신서비스 기술, 개발 상호 지원 ▲마케팅 부문에선 비대면 채널, 소셜 미디어 마케팅 활성화 ▲지원 부문에선 디지털 부문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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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로 진모빌리티 사업본부장은 “DGB대구은행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상생 발전하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