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빌리티, DGB대구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기술·마케팅·지원 세 부문서 상호 협력하기로

인터넷입력 :2022/06/20 09:08

아이엠(i.M) 택시를 운영하는 진모빌리티가 DGB대구은행과 플랫폼 브랜딩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금번 협약을 통해 기술과 마케팅, 지원 부문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기술 부문에선 신서비스 기술, 개발 상호 지원 ▲마케팅 부문에선 비대면 채널, 소셜 미디어 마케팅 활성화 ▲지원 부문에선 디지털 부문 컨설팅 지원 등을 협력한다.

왼쪽부터 이숭인 DGB대구은행 IMBANK 본부장, 김경로 진모빌리티 사업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경로 진모빌리티 사업본부장은 “DGB대구은행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가 갖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해 상생 발전하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