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I시험연구원, 미래차 전장부품 기술지원 인프라 구축

2024년까지 약 200억 투입…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 등 지역산업 육성

카테크입력 :2022/06/16 18:23

FITI시험연구원(원장 김화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 및 신뢰성 기반구축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 혁신자원·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활동을 촉진해 지역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지역산업 거점기관 지원사업이다.

선정 과제 주관연구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충북테크노파크·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지역혁신기관과 함께 미래차 전장부품 분야 기술개발과 기업지원, 인력양성을 통한 글로벌 기업 육성 및 미래기술 선점 지원을 추진한다.

FITI시험연구원 서울본원

FITI시험연구원은 ISO 26262 인증을 기반으로 미래차 분야 새로운 기술적 패러다임 전환과 부품산업 기술개발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비 99억7천만원을 포함해 약 200억원을 지원받아 충주기업도시에 부지면적 2만3천828㎡, 연면적 2천310㎡(지상 1층) 규모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센터는 ▲기능안전·신뢰성 지원센터 구축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시험평가를 위한 제어부품 기능안전, 소프트웨어(SW) 기능안전, 차량가상환경 주행평가, E-파워트레인 이차전지 성능평가 장비 등 13종 구축 ▲전장부품 전주기 기술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훈련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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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FITI시험연구원장은 “전기차·자율차 등 미래차 전환 추세가 가속화하면서 자동차 전장부품의 기능 안전과 신뢰성 확보가 매우 중요해졌다”며 “앞으로 기업들이 미래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FITI시험연구원은 지난해 11월 충주분원 건립으로 지역 내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차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자 충북 충주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