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게임즈, 소울인버스 1차 비공개테스트 시작

라이언게임즈(대표 윤성준)는 소울워커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 소울인버스의 1차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울인버스는 PC 온라인게임 소울워커와 멀티버스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수집형 3매치 퍼즐 RPG다.

사라진 인버스 스테어에서 여러 혼란의 상황이 야기되어, 켄트와 데자이어 워커들의 위협에 맞서는 게 스토리의 주요 골자이며 기존의 '소울워커' 세계관과 이어지면서도 전혀 다른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라이언게임즈 김홍규 PD는 "소울인버스는 매력적인 소울워커 캐릭터들이 화면 가득 등장하는 전략형 퍼즐 게임이다"라며 "팀 별 전략도 매력적이며, 나아가 시뮬레이션 장르처럼 자신만의 공간을 발전시켜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이번 1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하여 소울인버스만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