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XR 융합기술 세미나가 6월 15일 전북가상·증강현실(VR·AR)제작거점센터 3층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메타버스⋅XR 산업 동향과 기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메타버스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해 전북지역 디지털 콘텐츠 업계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김민석 본부장은 메타버스 신 산업 선도 전략을 제시했고 유니티 오지현 리드에반젤리스트, 디캐릭 최인호 대표, 스탠스 전지혜 대표,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 등 강연자들은 다양한 메타버스 융합 기술 사례들을 집중 조명했다.
관련기사
- 전주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버스·확장현실 융합기술 세미나' 개최2022.06.02
- "메타버스 열린다"...내년 차세대 'XR 헤드셋' 신제품 봇물2021.11.11
- 허성욱 NIPA 원장 "디지털경제 패권국가 실현에 앞장설 것"2022.06.14
- 메타버스 바람 타고 불 붙은 XR 기기 경쟁…구글·애플 가세2022.02.01
한편 '메타버스⋅XR 융합기술 세미나'는 2022년 총 4회를 진행할 예정으로
오는 8월과 9월 가상공간 구현을 위한 초실감 콘텐츠라는 주제로 온라인에서, 마지막 네 번째 세미나는 10월 디지털트윈 기반 융합기술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