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지역주민에 공유우산 확대 보급

전북혁신도시 기관과 함께 2018년부터 전북지역 41곳에 우산 4600개 배포

디지털경제입력 :2022/06/15 19:22

혁신동 공유우산 서비스 혁신우산 나눔식에 참여한 전기안전공사와 전북혁신도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혁신동 공유우산 서비스 혁신우산 나눔식에 참여한 전기안전공사와 전북혁신도시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대표 박지현)가 전북혁신도시 기관과 함께 손 잡고 공유우산 확대보급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국민연금공단·전주시 혁신동주민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혁신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

‘혁신우산’ 공유사업은 지역주민 생활 편의를 위한 공유우산 대여 서비스로 2018년 완주 이서면을 시작으로 전주 혁신동과 인근지역까지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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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전북혁신도시 내 공공기관·학교·아파트 등 41개소에 4천600개가 배치됐다. 올해는 우산 1천개와 거치대 4개를 추가 배치할 계획이다.

박지영 전기안전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 주민 편의를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