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대양 사냥터 개편 실시

대양 몬스터 처치 후 획득 가능한 전리품 보상 및 획득 확률, 난이도 조정

디지털경제입력 :2022/06/15 15:33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대양 사냥터 개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업데이트를 통해 대양 내 몬스터 처치 시 받을 수 있는 전리품의 획득 확률과 난이도를 조정했다. 대양 내 사냥터 별로 특징을 추가해 이용자들이 필요한 사냥터를 선택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대표적으로 '검은무쇠이빨 군락지'는 선박 장비 강화에 필요한 블랙스톤을 얻을 수 있으며, '레크라샨의 군락지'는 선박에 장착 가능한 '해원석'을 얻을 수 있다.

에페리아 무역선 및 구축함 증축에 필요한 재료인 '심해초 줄기'의 필요량을 완화했으며, '증축용 접착제'를 제작할 수 있는 가공식을 새로 추가했다. '해양 괴수의 진액'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지역 의뢰도 추가했다. 이 외에도 선박 증축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들의 설명 인터페이스(UI)도 추가해 이용자들의 선박 증축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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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메인 이미지.

대양 사냥터 개선 업데이트와 함께 6월 29일까지 대양 몬스터 처치 시 ▲한기가 서린 블랙스톤 ▲온기를 품은 블랙스톤 ▲신록을 머금은 블랙스톤 중 선택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일일 의뢰 이벤트를 연다. 여름 제철 생선인 농어를 낚아 은화 및 기억의 파편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를 22일까지 실시한다.

지난 8일 오픈한 신규 PvP 콘텐츠 '솔라레의 창'의 등급, 순위 달성 이벤트를 7월 6일까지 연다. 이용자는 '솔라레의 창' 달성 등급에 따라 PvP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한 '이벤트 영광의 솔라레 상자'를 얻을 수 있다. 7월 6일 기준 순위 상위권 달성 이용자에게 스페셜 보상으로 펄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