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월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8천378명, 해외유입 64명 등 총 8천442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21만8천78명(해외유입 3만3천181명)으로 늘었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천420명(16.9%)이며, 18세 이하는 1천534명(18.3%)이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1천859명, 22%)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를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천769명(45.0%), 비수도권에서는 4천609명(55.0%)이 발생하였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명, 신규 입원환자는 96명으로 각각 전날에 비해 줄었다. 사망자는 10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만4천351명(치명률 0.13%)이다.
관련기사
- 신규확진 9315명…사망 18명2022.06.10
- 코로나19 신규 확진 5022명…20대가 가장 많아2022.06.06
- 코로나19 신규 확진 9898명…사망 15명2022.06.02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8천752명(수도권 3천920명, 비수도권 4천652명)으로 6월 1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만9천135명이다. 이 중 집중관리군은 3천34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6월 11일 0시 기준 신규 접종자는 1차 737명, 2차 4천321명, 3차 4천566명, 4차 2만6천26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