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신작 '워킹데드: 올스타즈' 정식 출시

워킹데드 IP 기반 수집형 RPG 신작

디지털경제입력 :2022/06/08 14:05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그래픽을 구현한 수집형 RPG다. 이 게임은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게임에 녹여 긴장감을 더했다. 또한 ‘미숀’, ‘네간’, ‘글렌’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세계관이 대폭 확장됐다.

이 게임의 배경은 뉴욕 버팔로 지역에 위치한 ‘타운’이다. 유저는 워커(좀비)와 약탈자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한 치열한 투쟁을 벌여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생존자들을 모집해 성장시켜야 하며 보급작전 및 파견을 통해 다양한 보급물품들을 획득하고 다른 생존자 그룹과 전투(PvP)를 치르기도 한다. 뉴욕 버팔로 지역 배경의 PvE 콘텐츠는 원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컴투스홀딩스 신작 워킹데드: 올스타즈.

또한 캐릭터별로 부여된 ‘성향(속성)’, 클래스, 타입 외에도 특징적인 스킬 등 다양한 수집요소가 게임의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 게임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독일어 등 총 8개국 언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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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했다. 공식 포럼에 가입하면, 전체 포럼 가입자 수에 따라 풍성한 재화를 받을 수 있다. 오는 27일까지는 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런칭 소식 공유 이벤트’를, 다음 달 5일까지는 포럼 게시판에 공개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유용한 재화를 지급하는 ‘런칭 기념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신규 유저는 7일간 게임에 접속하면 게임 캐릭터 ‘조이’와 ‘케미스트’를 비롯해 에픽 등급장비 4종, ‘골드바 15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게임 유튜브 구독과 게임 내 채팅에서 이모티콘을 사용하면 워킹데드의 주인공 캐릭터인 ‘지도자 릭’을 즉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