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 부산 해운대 재현

모래조각·샌드 체험·코르크 각인 기념품 제작 프로그램 진행

방송/통신입력 :2022/06/03 09:55

LG유플러스는 부산 해운대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 해운대 모래축제를 재현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틈에는 부산 해운대를 재현해 바다와 바다생물을 구현한 모래조각들이 전시됐다. 모래조각은 모래축제에서 실제 작품을 전시했던 작가들이 직접 제작했으며, 해운대 모래축제가 생중계돼 현장의 분위기를 살렸다. 체험존에서는 자석 낚시게임, 코르크 각인 기념품 제작, 샌드 체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부산 해운대구를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도심 속 바다여행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4월 자사 부산 해운대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웹 예능 촬영, 모래축제 참여 등의 활동을 펼쳤다. 

특히 LG유플러스는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다양한 부스를 운영해 총 4일간 약 6천명의 참가자를 모으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큰 인기를 얻은 모래축제와 와이낫 캠페인을 더 많은 고객에게 전달하려는 의도도 포함됐다.

LG유플러스는 댓글이벤트와 추첨이벤트도 진행한다. 댓글이벤트는 '소통할틈' 카테고리에서 진행된다. 부산 관련 콘텐츠에 댓글을 남긴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미역, 암소갈비 등 부산 특산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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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첨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여할틈' 카테고리에서 응모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명품백 및 선글라스 등 여름휴가용 상품을 증정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은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일상비일상의틈이 고객에게 뜻깊은 경험을 선물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