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코리아가 27일 2.1채널 스피커를 내장한 포터블 미니빔 프로젝터 'GS50'을 국내 출시했다.
GS50은 풀HD(1920×1080 화소)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DLP 방식 프로젝터이며 최대 밝기는 500안시루멘, 명암비는 10만 대 1이다.
방진·방수등급은 IPX2로 습한 아웃도어 환경에 적합하며 양 측면에 고탄성 재질을 적용해 떨어뜨렸을 때 충격을 최소화했다.
자동 수직 키스톤, 자동 초점 기능 기능과 투사 각도 조절을 이용해 야외 환경에서 직사각형 영상을 쉽게 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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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TV와 구글플레이를 지원해 OTT 서비스를 통한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며 완전 충전시 최대 2시간 30분 작동한다.
무상보증기간은 1년이며 정가는 112만원이다. 공동구매 플랫폼 '노써치'를 통해 이달 말까지 구매시 99만원에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