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OTT 세제지원,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5개 OTT 회사와 간담회 가져

방송/통신입력 :2022/05/25 16:44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5일 “OTT와 방송미디어 산업의 선순환 발전과 혁신성장을 위해 규제완화, 세제지원 등 제도 개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장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3차 디지털미디어콘텐츠 진흥포럼에 앞서 국내 OTT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자리에는 콘텐츠웨이브, 티빙, 왓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쿠팡플레이 등 한국OTT협의회에 참여하는 회사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OTT 회사들은 콘텐츠 제작 세제지원과 해외진출 시 현지화 재제작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이에 대해 “ICT 경쟁력을 활용한 OTT 등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연관 신산업 육성 등 진흥정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OTT 플랫폼이 전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우리나라 콘텐츠와 함께 더 넓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OTT 국제행사 개최, 해외거점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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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국내 OTT 업계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혁신성장과 해외진출 지원과제를 발굴하고 이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장관은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OTT 거버넌스를 묻는 질문에 “(취임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앞으로 곧 3개 부처에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