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은 농협생명 본사에서 사단법인 '한국장애인 IT 고용 협회'와 전산기기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NH농협생명 김인태 대표이사와 한국장애인 IT 고용 협회 김용일 회장이 참석해 MOU체결 각서에 서명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NH농협생명은 한국장애인 IT 고용 협회에 ▲PC본체 ▲모니터 ▲노트북 ▲프린터 및 스캐너 ▲통합단말기 등 총 953대에 달하는 전산기기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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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는 기존에 NH농협생명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던 전산기기를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으로써,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김인태 NH농형생명 대표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ESG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NH농협생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