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M 브랜드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고자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을 부착한 M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1972년 설립된 BMW 고성능 브랜드 M은 모터스포츠를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적 지식을 토대로 차를 제작한다.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은 1973년부터 사용했다.
클래식 BMW 모터스포츠 엠블럼은 M을 상징하는 파란색, 빨간색, 보라색이 BMW 로고를 반원 형태로 감싸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란색은 BMW를, 빨간색은 레이싱을 상징한다. 보라색은 이 두 색상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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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다음 달부터 소진 시까지 이 엠블럼을 부착한 M을 판매한다. 판매 상황에 따라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