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룩스이노베이션, 제조업 연계 AI 사례 제시

컴퓨팅입력 :2022/05/18 16:18

솔트룩스의 자회사 솔트룩스이노베이션(대표 안영훈)은 ‘제조업과 연계할 수 있는 AI 기술과 최근의 솔루션 우수 사례’를 주제로 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0일 오후 13시부터 부산 코모도호텔 2층 희락정 홀에서 창진SC와 공동 개최한다.

창진SC 및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솔트룩스 바이오인공지능센터뿐 아니라 솔트룩스가 기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투자한 ‘디구루’, ‘시메이션’, ‘소이넷’ 등 관계사 임원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스마트공장 내 인공지능 기술 활용에 대한 최신 트렌드와 구축 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제조업과 연계할 수 있는 AI 기술과 최근의 솔루션 우수 사례 세미나(이미지=솔트룩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솔트룩스가 참여 중인 ‘AI 바우처 지원 사업’의 무료 AI·SW 교육 지원을 받을 수요기업 발굴도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으로의 체질 개선을 고민하는 제조업체 사업자들이 미래 비전과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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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세션은 ▲솔루선 우수 사례(최원석, 창진SC 대표) ▲스마트팩토리와 함께하는 인공지능(안영훈, 솔트룩스이노베이션 대표) ▲데이터로 솔루션하다(이제욱, 솔트룩스 바이오인공지능센터장) ▲공장에서의 인공지능(박지훈, 솔트룩스이노베이션 상무) ▲기술 콘텐츠의 인공지능 활용 매뉴얼(김영택, 솔트룩스이노베이션 부사장) ▲제조업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소수환, 디구루 대표) ▲공장에서의 RPA활용(황성현, 시메이션 수석), ▲공장에서의 인공지능(엄동원, 소이넷 상무) 등이다.

안영훈 솔트룩스이노베이션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본격화로 세계적인 산업구조 재편이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스마트공장의 빠른 확산은 국내 제조업의 미래를 결정짓게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업계 선도 기업으로써 국내 제조 기업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조력, 국가의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