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스, 비즈니스 메타버스 활용한 마케팅 팁 나눈다

18일 MSC 2022 참여...‘메타버스 통한 B2B 마케팅의 디지털 혁신’ 강연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대표 정세형)는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는 B2B & B2C 전문 컨퍼런스 '마케팅 스퀘어 컨퍼런스 2022'(이하 MSC 2022)에서 비즈니스 메타버스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달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MSC 2022 행사에서 오비스는 '메타버스를 통한 B2B 마케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비즈니스 메타버스를 정의하고 비즈니스 메타버스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 사례를 분석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이번 행사의 연사인 정재균 오비스 한국 시장 총괄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분산되는 상황에서 사람들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기술은 메타버스”라며 “하나의 메타버스 사무실로 통합된 업무 환경을 갖추고 하이브리드 워크를 실행할 수 있다. 앞으로 기업은 물리적인 공간뿐만 아니라 가상공간에서도 비즈니스 활동을 해야만 하고 이를 통합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비스에서 4월에 진행한 대규모 행사(SPRING FEST)

이어 B2B 기업과 고객의 디지털 상호작용을 위한 가상공간 활용 사례와 함께 상호작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에 대한 가치는 무엇인지 설명한다.

정 총괄은 B2B 기업과 고객의 디지털 상호작용을 위한 가상공간 활용 사례와 함께 상호작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그에 대한 가치는 무엇인지 설명할 예정이다.

오비스는 지속가능한 원격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가상공간을 제공하는 비즈니스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오비스는 메타버스 도입부터 디자인, 운영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업무용 공간부터 행사까지 다양한 목적에 맞는 가상공간을 지원한다. 고객이 오비스를 통해 현실과 가상공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툴, 안정적인 네트워크, 보이스 기술을 제공한다.

MSC 2022

메타버스는 시각적인 가상 세계의 공간을 넘어 현실과 가상공간을 통합하는 새로운 디지털 혁신 기술이다. 메타버스는 온라인에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디지털, 디지털과 디지털의 상호작용을 변화시킨다. 가상 세계에서 현실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실감 기술을 통해 일어나는 디지털 상호작용의 변화는 메타버스 기술의 핵심이다.

오비스는 원격 커뮤니케이션의 기반을 채널에서 공간으로 바꿔 디지털 상호작용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웹 안에 구축했다. 오비스 이전의 컨퍼런스 콜은 회의 주제별로 이뤄져 한 사람이 발언권을 가져가는 구조인 반면, 오비스 가상공간 안에서는 스몰토크부터 대규모 회의까지 동시에 한 공간에서 진행 가능하다.

메타버스 사무실 및 가상공간 맞춤 디자인 등을 제공하며 메타버스 플랫폼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오비스는 현재 매일 100개 이상 새로운 가상공간을 발급하고 있다. 우리은행, 지마켓글로벌, SK인천석유화학, 롯데건설, 이노션 등 2천200여 개의 기업,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에서 오비스 가상공간을 이용하고 있다. 일일 이용자 수(DAU)도 5만 명을 돌파했다.

오피스(Office, 사무실)와 보이스(Voice, 목소리)의 합성어인 오비스는 2020년 2월 설립, 일본 이시카와 현에 본사를 두고 있다. 현재 일본과 한국, 미국, 베트남, 튀니지에서 총 5개 국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비스는 업무 방식에 필요한 직관적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공간 기획부터 디자인, 운영까지 가상공간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 다양한 디자인 템플릿 제공, 업무를 위한 협업 툴 내재화를 통해 일하는 사람이 일하기 쉬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