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GS더프레시와 협업…‘요마트’ 배달

"차별화한 퀵커머스 서비스 선보일 것"

인터넷입력 :2022/05/17 09:49

바로고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협력 체제를 구축해, ‘요마트’ 배달을 수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요마트는 GS리테일이 선보인 퀵커머스 서비스로, 요기요 앱에서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구매하면 주문지와 가까운 GS더프레시 지점에서 배송받을 수 있다.

바로고는 금번 GS더프레시와 협업해 요마트 주문 건에 대한 상품 배달을 수행한다. 바로고 관계자는 “신선식품, 비식품군 배달 등을 선도하며 쌓은 노하우를 통해 GS더프레시 고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바로고)

GS리테일 관계자는 “재작년부터 바로고와 GS25 편의점 배달 서비스를 함께하며 협업 확대를 모색해왔다”며 “GS더프레시의 상품력과 바로고 배달 수행력을 합쳐 차별화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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