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악어, 스승의날 감사 오프라인 행사 열어

육아 수퍼앱 '째깍악어'가 스승의날을 맞아 악어선생님들을 위해 '제 4회 스승의날 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째깍악어의 스승의날 감사 캠페인은 플랫폼에서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교사회원에게 소속감을 부여하고,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돼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함께 겪어낸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달하고 오랜만에 회포를 푸는 기회가 됐다.

째깍악어는 최우수 아이돌봄전문가 악어선생님들을 소수 초대해 함께 감사 동영상을 시청하고, 24K 골드명함과 최고악어 임명장을 시상했다. 또 지난 1년 간 활동한 선생님들께 감사 동영상 문자를 전하고, 우수 활동 선생님들께 선물과 엽서를 배송했다.

김희정 째깍악어 대표는 "올해로 4회를 맞게 된 스승의날 행사를 통해 오랜만에 선생님들을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아이돌봄전문가라는 자부심을 다시 한 번 심어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던 자리"라며 "째깍악어는 수퍼 육아앱으로 거듭나 앞으로도 선생님들께서 소속감을 갖고 더욱 안정적으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