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12일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에서 ‘뮤 블루’의 신규 서버 추가를 예고했다.
‘뮤 온라인’은 정액제로 운영되는 유료화 게임 ‘뮤 레드’와 부분 유료화 게임 ‘뮤 블루’로 나누어 운영 중이다. 지난 2009년 10월 서비스를 시작한 ‘뮤 블루’는 모든 게임 이용자가 별도의 요금 결제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웹젠은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뮤 온라인’의 ‘뮤 블루’ 홈페이지에서 신규 서버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중으로 공개 예정인 ‘뮤 블루’의 신규 서버는 별도의 스태미너 소모없이 약 100일 간 무제한으로 서버를 즐길 수 있다.
웹젠은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인 ‘스크롤 8종(3일)’, ‘상승의 인장(3일)’, ‘귀속 빛의 축복(상급)X5’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동일한 명의로 최대 5개 계정까지 사전 예약을 신청한 회원은 ‘상승의 부적 I(3일)’과 ‘공속의 스크롤(7일)’ 등의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웹젠은 사전 예약자 중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 기능인 ‘뮤 알리미’에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세븐일레븐 1만원 상품권’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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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전 예약 이벤트’는 ‘뮤 블루’의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보상 받기’ 버튼을 누르면 보관함으로 상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웹젠은 지난 달 26일 ‘뮤 온라인’에서 신규 사냥터 ‘칸투르 지하시설’을 추가하는 ‘시즌17-2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대규모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