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래넷, 블록체인 컨퍼런스 IBC 2022 참가

메타플래넷은 11일 열린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에서 열린 블록체인 컨퍼런스 IBC 2022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종합 지적재산권(IP) 투자 플랫폼 아이피샵(IPXHOP)이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조선대와 공동 주최로 진행이 되며 블록체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잠재적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한다.

ICB 2022 블록체인 컨퍼런스에서는 ▲박영석 쇼미디어 그룹 대표 ▲동국대학교 박성준 교수 ▲배운철 한국NFT콘텐츠협회 이사 ▲법무법인 율촌 박영윤 변호사가 블록체인과 NFT에 대한 폭넓은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메타플래넷은 NFT-P2E 게임으로 글로벌 이용자를 확보하고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크립토피싱을 선보였다.

또한 컨퍼런스 주최 측에서 마련한 메인부스에서 블록체인 메인넷에 NFT와 P2E게임을 접목한 크립토피싱의 시연을 기업과 청년들에게 선보이고 컨퍼런스 참가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메타플래넷 관계자는 "최근 오픈베타 서비스를 성료하고 정식 서비스로 전환한 만큼 처음으로 오프라인을 통해 국내의 NFT 게임에 관심이 있는 이용자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블록체인이 실제 활용되고 있는 NFT의 트렌드를 이용자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크립토피싱의 그랜드오픈 이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정식서비스 전환과 함께 곧 만나게될 차기작 NFT-P2E 게임과 글로벌화를 위한 완벽한 메타큐 NFT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