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재해사망을 중심으로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맞춤형 건강 및 사망 보장 설계가 가능한 'DIY(무)ABL THE건강통합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 스스로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만 골라 설계하는 'DIY(Do It Yourself)' 콘셉트의 상품이다. 주계약은 재해사망을 집중 보장하며 고객이 연령, 병력유무,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갱신주기와 간편심사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암 보장 중심으로 상품을 설계하면 소액암, 일반암 진단비, 항암약물치료비, 항암방사선치료비와 암수술급여금, 표적항암약물치료비 등 암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가 가능하다.
경제상황에 따라 10~30년 만기 갱신형 중에 갱신주기를 선택해 초기 보험료 수준을 조정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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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80세까지다. 보험가입금액은 100만 원부터 400만 원까지며, 선택특약은 500만 원부터 최대 1억 원까지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이 상품으로 고객들이 100세 시대를 맞아 질병에 대한 부담을 덜고 더 나은 삶을 추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