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3만7971명…사망 81명

위중증 493명·입원환자 393명

헬스케어입력 :2022/05/01 09:57    수정: 2022/05/01 16:13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만7천741명, 해외유입 사례 30명 등 신규 확진자는 총 3만7천97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확진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천324명(24.7%)이며,  18세 이하는 6천876명(18.2%)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 분포를 보면, 수도권에서 1만5천796명(41.9%)이, 비수도권에서 2만1천945명(58.1%)이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천727만5천649명으로 확인됐다.

주간 발생 추이(단위 : 명, 표 : 질병관리청)

신규 사망자는 8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2천875명, 치명률은 0.13%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3명, 입원환자는 393명으로 나타났다. 관련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4.9% ▲준-중증병상 31.6% ▲중등증병상 17.0% ▲생활치료센터 11.4% 등이다.

전날 신규 재택치료자 3만9천34명을 포함해 현재 전체 재택치료자 수는 36만1천741명으로 확인됐다. 집중관리군의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천94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일반관리군의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천704개소다.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3개소 운영 중이다.

아울러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7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1만48개소 등 전국에 1만525개소가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