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는 새로운 SNS 캠페인 '한국속에서'를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라리 전통·기술을 국내 여러 도시와 함께 담아낸 한국속에서는 총 네 편으로 제작된다.
첫 번째 편은 페라리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F90 스파이더'가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여의도 등을 누비며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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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수도이자 천년 고도인 경주를 배경으로 한 두 번째 편은 6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조경호 페라리 브랜드 총괄은 "페라리 철학과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차별화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