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어국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어국선 대표는 2017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에서 가상자산 프로젝트 컨설팅을 진행하고, 이후 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를 설립하며 포블게이트의 경영 총괄을 담당해왔다.
2020년에는 블록체인 기반 종합 브랜드 컨텐츠 기업 젤리스페이스를 공동 설립하고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 사업, PFP(Profile Picture) NFT 사업, 하이브리드형 블록체인 지갑 사업 등을 이끌고 있다.
어국선 대표는 “경영 본부장으로 최선을 다했던 시간을 거쳐 이제 대표이사로서 새로이 포블게이트를 이끌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직원들과 항상 같은 비전을 공유하며 더욱 큰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힘쓰고 장기적 목표를 이뤄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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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블게이트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향후 유망 코인 발굴과 신사업 확장 등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2020년부터 이달까지 포블게이트를 운영해온 이철이 전 대표이사는 퇴임 후에도 포블게이트에 남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로서 거래소와 가상자산 업계에 이바지하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