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포인트 플랫폼 '밀크' 이용자 수 100만 돌파

출시 2년만…올해 동남아 진출

컴퓨팅입력 :2022/04/27 11:25

블록체인 기반 포인트 통합 플랫폼 ‘밀크’ 운영사 밀크파트너스(대표 조정민)는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20년 4월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 밀크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포인트 활용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시장을 혁신해왔다.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와 신세계인터넷면세점에 이어, 지난 한 해에만 CU, 인터파크, 메가박스 등 업계를 대표하는 다수 주요 기업이 밀크의 포인트 교환 생태계에 합류했다.

밀크파트너스는 얼라이언스가 계속해서 확대됨에 따라 포인트 활용성은 더욱 빛을 발했고, 이와 함께 적극 추진한 제휴 마케팅도 밀크의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강조했다. 

이런 활동에 지난 1년간 이용자 수가 폭증했다고 덧붙였다. 작년 이맘 때 누적 가입자 수가 40만명이었지만, 1년만에 가입자가 두 배 이상 증가해 105만명이 됐다.

밀크파트너스, 밀크 출시 2주년 누적 가입자 100만명 돌파

밀크 코인과 파트너사 포인트 간 교환도 크게 늘어 서비스 출시 1주년 대비 최근 1년간 교환 건수는 400% 급증했다. 

밀크파트너스는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삼고 밀크 생태계 외연을 전세계로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동남아를 우선 공략한다. 현재 밀크파트너스는 동남아 현지의 주요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논의 중에 있으며, 연내 추진 성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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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시장에 밀크가 안착하면 이용자가 자국은 물론 해외 현지 기업들의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도 전에 없던 포인트, 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궁극적으로는 현지화된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가별 얼라이언스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조정민 밀크파트너스 대표는 “밀크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굴지의 기업들과 함께 포인트 교환 생태계를 구축해 전에 없던 포인트 활용 경험을 제공해드리며 빠르게 성장했다”며, “올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현지의 주요 기업들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국가 간 경계없이 사용 가능한 플랫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