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게이트아이오는 블록체인 정보 제공 사이트 코인게코 기준 지난 20일 거래량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이트아이오는 2013년 설립 이후 이용자가 초기 프로젝트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는 스타트업, 대체불가토큰(NFT)을 제작하고 거래할 수 있는 '매직박스', 네이티브 블록체인 생태계 '게이트체인', 그리고 벤처 자본 투자 부문인 '게이트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범위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초에는 이용자 1천만을 돌파했다.
![](https://image.zdnet.co.kr/2022/04/27/3f050cec3ecebd44b177b516d73a8310.png)
게이트아이오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마리 타티부에는 “9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것은 우리에게 주목할 만한 지표"라며 "게이트아이오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신뢰가 보장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확고한 의지 덕분에 지난 수년간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뒤쳐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KDA "가상자산 거래소 은행 제휴 확대 정책적 지원 필요"2022.04.22
- 국정원, 4대 가상자산거래소와 사이버위협정보 공유2022.04.07
- 코어닥스 "블록체인관리사 획득 인력 1년새 2배 ↑"2022.03.18
- "벤처기업 제외 업종에 '가상자산 사업자' 빠져야"2022.02.24
회사 다른 관계자는 “일일 거래량이 30억 달러를 초과하는 거래 시장에서 1천400개 이상의 투자 가능한 가상자산을 제공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거래소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전세계 1천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 거래소 중 가장 다양한 거래 가능 자산을 보유하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s://image.zdnet.co.kr/2022/04/27/6830f6c2df669be5784a45723b03e0ae.png)
게이트아이오는 코인게코의 기준 유동성 및 거래량 상위 10개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하나로 지속적으로 선정됐으며, 블록체인투명성기관(BTI)의 검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