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친환경 페스티벌 ‘그린 시크릿 피크닉’ 개최

ESG 경영 일환 친환경 인식 제고 위한 오프라인 행사

인터넷입력 :2022/04/27 08:50

야놀자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친환경 페스티벌 ‘그린 시크릿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 보호 필요성을 강조하고 친환경 인식을 제고하고자, 단독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했다.

그린 시크릿 피크닉은 ‘자연을 즐기고, 자연을 지키자’는 취지로, 29일부터 사흘 동안 에버랜드 하늘정원길에서 열린다. 참가자 전원에게 유기농 간식과 친환경 ‘리유저블 컵’ 등을 포함한 웰컴 키트를 제공하고, 숲 도슨트·버스킹 공연·놀이터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놀거리도 마련했다.

입장권은 이날 오후 7시부터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피크닉 입장권·에버랜드 종일권·츄러스 1개가 포함된 패키지를 최대 57% 할인가로 선보인다. 패키지는 일자별 최대 300개 한정 판매한다. 또 실시간 방송 중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기프티콘과 에버랜드 판다 푸바오 굿즈를 증정한다.

(사진=야놀자)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외부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고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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