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6월 3일 정식 출시

모바일 PC 크로스플레이 지원

디지털경제입력 :2022/04/26 08:30    수정: 2022/04/26 13:25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을 오는 6월 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 25년 역사상 가장 야심 차게 선보이는 디아블로 이모탈은 블리자드의 AAA급 타이틀로 꼽힌다. 이 게임은 모바일 뿐 아닌 PC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각 플랫폼 간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게임 진행 데이터 동기화)를 지원한다. 이 게임의 PC 버전은 크로스플레이와 진척도 공유를 비롯한 모든 게임 기능을 포함하며, 베타 종료 후에도 모든 게임 플레이 진행 상황들은 유지된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야만용사, 성전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강령술사, 마법사 총 6개 직업이 제공된다. 또한 특색 있는 8개 지역과 대도시 서부원정지를 탐험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디아블로2와 디아블로3 사이의 새로운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

무엇보다 디아블로 프랜차이즈의 터줏대감인 데커드 케인과 같은 친숙한 혹은 처음 접하는 디아블로 캐릭터들을 만나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이 사악한 목적을 이루고자 타락한 세계석 파편을 손에 넣지 못하도록 이를 찾아내야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MMOA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 게임) 장르의 디아블로 이모탈은 기존 시리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소셜 경험도 제공한다. 플레이어는 성역을 탐험하며 방대한 세계를 다른 플레이어들과 공유하고, 최대 8인의 전투부대를 꾸려 지옥성물함 공격대 우두머리에 도전하며, 최대 150명으로 이루어진 클랜에 가입해 다양한 클랜 업적에 도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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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기반의 탄탄한 PvP 시스템도 지원한다. 플레이어들은 투쟁의 굴레에서 함께 힘을 합쳐 전투에 참전하게 되고, 서버 최상위 플레이어는 영원의 왕관을 획득하여 불멸단의 지도자가 된다. 이후 치열한 1 대 30 대결을 포함한 다양한 모드를 통해 끊임없이 상대 진영에 맞서 싸우며 권력을 지켜내야 한다.

마이크 이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장(Mike Ybarra, president of Blizzard Entertainment)은 "블리자드가 선보인 디아블로 게임 중 가장 광범위한 디아블로 이모탈에서 곧 불타는 지옥의 악마들을 처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처음부터 모바일용으로 기획된 최초의 블리자드 게임인 만큼, 디아블로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는 작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했다. 우리는 수 많은 테스트를 거치며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했고, 드디어 그 결실을 플레이어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디아블로 시리즈에 이 장대한 신작을 출시하는 것와 함께 성역에서 여러분을 만나 뵐 날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