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원(대표 이상훈, 서일종)은 코드클럽한국위원회에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 활동에 대한 후원을 위해 IT교육장비인 노트북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후원금과 방역용품 지원에 이어 2번째다. 첫 번째 기부 당시 교육용 노트북이 모자라 매번 대여하여 사용하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IT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이상훈 대표는 “시스원은 현장 교육을 중시하는 인재중심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어린 꿈나무때부터 IT을 자주 접할 수 있어야 성인이 되어 한국 IT산업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더 많은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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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클럽 장진혁 사무국장은 “항상 고등부 코딩교육에 노트북등 장비가 모자라 단기 대여하여 사용하고 있어 비용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금번 기부로 이 문제를 단번에 해결할수 있어 기쁘고, 해 주신 약속을 이렇게 빨리 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코드클럽은 영국 라즈베리파이 재단에서 시작된 어린이 무료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운영하는 비영리 교육 봉사 민간단체다. 한국위원회는 2017년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