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빗썸' 송금 25일 재개

트래블룰 솔루션 연동 완료…송금 지원 대상 업데이트

컴퓨팅입력 :2022/04/23 07:14    수정: 2022/04/23 07:14

지난달 25일 '트래블룰'이 시행되면서 기술적 이유로 제한됐던 업비트와 빗썸·코인원·코빗 간 송금이 재개될 예정이다.

트래블룰은 100만원 이상 가상자산이 전송될 시 사업자가 송·수신인 신원정보를 기록하도록 요구하는 규정이다. 업비트와 빗썸·코인원·코빗이 서로 정보 연동이 이뤄지지 않는 트래블룰 솔루션을 사용함에 따라 그 동안 송금이 제한됐다.

업비트는 람다256의 '베리파이바스프'를, 빗썸·코인원·코빗은 3사 합작 법인 CODE가 개발한 솔루션을 사용 중이다.

22일 가상자산 거래소 4개사는 오는 25일 0시부터 이 솔루션 간 연동이 완료됨에 따라 가상자산 상호 송금이 가능해진다고 공지했다.

업비트는 이에 따라 빗썸, 코인원, 코빗으로의 송금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22일 현재로서는 베리파이바스프를 도입한 비블록, 고팍스, 캐셔레스트, 플랫타익스체인지, 에이프로빗, 텐앤텐, 프로비트, 프라뱅, 보라비트, 비둘기지갑, 델리오, 비트레이드, 플라이빗, 포블게이트로의 송금을 지원하고 있다.

빗썸은 업비트와 와우팍스로의 송금을 추가 지원하게 된다. 빗썸은 코인원, 코빗, 한빗코, 헥슬란트, 한국디지털자산수탁(KDAC), 비트프론트에 대해 트래블룰 솔루션에 의한 송금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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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은 기존 지원 대상인 빗썸, 코빗 외 업비트, 고팍스 등 6개 가상자산 거래소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빗은 빗썸과 코인원, 한빗코, 헥슬란트, KDAC, 비트프론트에 이어 업비트를 추가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