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구독형 운동 서비스인 애플 피트니스플러스(+)에 방탄소년단 안무 레슨이 추가된다.
애플은 21일(현지시간) 자사 뉴스룸을 통해 오는 29일 세계 춤의 날을 맞아 애플 피트니스+에서 BTS 안무 레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BTS의 '버터', '다이너마이트', '마이크드롭(MIC Drop)',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등 곡의 안무 영상을 배울 수 있다.
애플은 다음 주 첫 BTS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아바(ABBA), 퀸(Qeen)의 곡도 해당 서비스에 추가된다. 애플은 4주에 걸쳐 매주 월요일 각 아티스트가 반영된 사이클링, 요가, 필라테스, 댄스 등 운동을 내놓을 계획이다.
또한 세계 춤의 날인 29일 댄스 운동 20분을 완료한 애플워치 이용자들은 한정판 상과 메세지용 애니메이션 스티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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