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티에스, 자사 모니터 브랜드 '루밍' 론칭

24·27인치 오피스용 모니터 2종 출시...화소 불량시 제품 무상 교환 및 환불

홈&모바일입력 :2022/04/21 09:48

IT 전문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가 자사 모니터 브랜드 '루밍(Luming)'을 론칭하고 오피스용 모니터 '루밍 DW24F1OM'와 '루밍 DW27F1OM'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원씨티에스는 1988년 창립 이후 용산전자상가를 기반으로 AMD, 에이수스(ASUS), 마이크론 등 글로벌 기업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IT 전문 기업이다. 30년 이상의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 모니터 브랜드 '루밍(Luming)'(사진=대원씨티에스)

이번에 론칭한 '루밍'은 대원씨티에스가 직접 선보이는 브랜드다. 대원씨티에스는 완성도 있는 패널과 우수한 품질, 시력보호, 편의 기능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루밍은 '빛'을 뜻하는 라틴어 'Lux'와 ‘활짝 핀, 생기가 도는’을 뜻하는 영단어 '브루밍(Blooming)'의 합성어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따뜻함을 전달하겠다'라는 대원씨티에스의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루밍 DW27F1OM(사진=대원씨티에스)

대원씨티에스가 루밍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제품은 'DW24F1OM'과 'DW27F1OM'다.

이들 모니터는 각각 24인치, 27인치 크기의 오피스용 모니터로, 풀HD 해상도와 178도 광시야각, 250cdi 밝기, 4,000:1 명암비를 기반으로 우수한 암부 표현 및 생동감 있는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75Hz 주사율, 5ms 응답속도, 화면 찢김(티어링) 현상을 잡아주는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담아 한층 부드러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사용자의 눈 건강을 위한 시력보호 기술도 더했다. 화면 떨림 및 깜빡임을 없애는 플리커 프리, 낮은 파장(청광)으로 인한 시력 손상을 방지하는 로우 블루 라이트, 화면의 난반사를 막고 또렷한 화면을 보여주는 안티 글레어 기능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눈의 피로가 덜하다.

이외에도 표준, 에코, 그래픽, 영화, 액션, 레이싱, 스포츠, 사용자 모드 등 8가지 영상 모드를 비롯해 4W 스피커, 오디오 In/Out, 상하 각도를 조절하는 틸트, 별도 공구 없이 간편하게 조립 및 분해가 가능한 원터치 탈부착 스탠드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한다.

루밍DW24F1OM(사진=대원씨티에스)

대원씨티에스는 소비자 품질 무결점 정책의 일환으로 불량 화소가 1개만 발생해도 무상으로 교환해 주기로 했다. 특히 초기 불량일 경우에는 새 제품으로 교환하거나 환불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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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관계자는 "루밍은 우수한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높은 신뢰도를 제공하는 브랜드"라며 "오피스용 모니터 2종을 시작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대원씨티에스 루밍 DW24F1OM과 DW27F1OM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년의 품질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루밍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원씨티에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